인공지능(AI) 테크 스타트업 클레온이 오는 25일 UNIST에서 개최되는 AI 세미나에서 ‘딥러닝을 활용한 디지털 휴먼 제작'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발표 진행은 클레온의 공동창업자이자 연구 책임을 맡고 있는 강지수 최고연구책임자(CRO)가 맡는다. ‘각 산업별 디지털 휴먼의 활용 사례’와 ‘디지털 휴먼의 필요성’, ‘디지털 휴먼 제작에 필요한 딥러닝 기술’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AI 딥러닝 분야 최신 동향과 실제 기업 기술 적용 사례를 살펴보고 학생들의 연구 방향성 및 진로 설정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세미나는 25일 오후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한 UNIST에서 진행되며, 클레온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생중계된다.